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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관광지

  • 우편번호: 59248
  • 홈페이지: http://www.gangjin.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길 68-35

  •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내관광정보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www.visitkorea.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개정보

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출처:한국관광공사

개요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 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다산(茶山)이라는 호는 강진 귤동 뒷산 이름으로 이 기슭에 머물고 계시면서 자신의 호로 써 왔다.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선생이 1801년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여 동안 적거 생활하시는 동안『목민심서』『경세유표』등 600여 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조선시대 성리학의 공리공론적이며 관념론적인 학풍을 실용적인 과학 사상으로 이끌고자 하는 실사구시의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 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 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붕괴되었던 것을 다산유적보존회에서 1957년 복원하였고 그 후 다산 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 밖에도 다산 선생 직접 병풍바위에「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 바위, 직접 수맥을 찾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 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다산사경과 흑산도로 귀양 간 둘째 형 약전을 그리며 고향이 그리울 때 심회를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상세정보

문의 및 안내 : 061-430-3911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9:00~18:00

주차시설 :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 없음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 가능

신용카드 가능 여부 : 없음

추가정보

ㆍ 입 장 료
무료

ㆍ 화장실
있음

ㆍ 한국어 안내서비스
단체(10명이상), 방문 10일전까지 신청 가능
문의전화 : 061-430-3349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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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_강진_아버지 다산을 만나다, 강진 정약용 남도 유배길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