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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계곡

관광지

  • 우편번호: 24653
  • 홈페이지: 인제 문화관광 http://tour.inje.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추대길 58

  •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내관광정보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www.visitkorea.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개정보

아침가리계곡

출처:한국관광공사

개요

삼둔 사가리. 강원 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생둔), 월둔, 달둔이 그곳이요, 4가리는 네 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 곳을 일컫는데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가리를 두고 그렇게 부른다. 옛날 정감록에서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지칭된 곳으로 지금도 그 오지의 모습이 여간 만만치 않다. 6.25전쟁 때도 이곳만큼은 군인들의 발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그 심산유곡의 깊이를 가름할 만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아침가리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숨겨진 깊이만큼 여태도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 천국이 되고 여름이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피서지가 되어주는 곳이다. 아침가리 골은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특히 볼만하다.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떼, 색과 무늬가 다양한 바위와 조약돌이 깔린 모래톱 한 굽이를 돌 때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심취한다. 특히 아침가리골의 중간지점에 조경동이 있는데, 이곳에서부터 방동리 갈 터로 이어지는 15km의 조경 동계곡이 이어진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

상세정보

문의 및 안내 : 033-461-2122

쉬는날 : 연중무휴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주차시설 :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 없음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 없음

추가정보

ㆍ 화장실
있음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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