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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상

관광지

  • 우편번호: 05096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main/main.do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내관광정보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www.visitkorea.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개정보

유관순열사상

출처:한국관광공사

개요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상세정보

문의 및 안내 : 02-2125-0848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5:00~22:00

주차시설 : 있음

유모차 대여 여부 : 없음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 없음

추가정보

ㆍ 주차요금
매 5분당 : 승용차 150원 / 중형차 300원 / 대형차 450원

ㆍ 입 장 료
무료

ㆍ 화장실
공원 내 화장실 이용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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